신세계 L&B, 서울문화재단과 함께
창작활동지원 공예작품전시회 <룸앤모어> 개최
지난 11월 5일 인사동 코트(KOTE) 본관에서, 신세계 L&B가 서울문화재단과 함께 선보이는 공예작품 전시회 <룸앤모어> 개막식이 진행되었습니다.
본 전시회는 신세계 L&B가 공예 및 디자인 분야 예술가를 지원하는 방식으로 진행하는 사회공헌 활동의 일환으로, 2021년 11월 5일부터 11월 13일까지 인사동 코트에서 개최되었습니다.
개막식에는 공예작품 작가들뿐 아니라 서울문화재단의 이창기 대표와
신세계 L&B 우창균 대표가 참석해 자리를 빛내주었으며, 전시회를
찾은 관람객들은 ‘나만의 공간에서 제대로 즐기는 홈술’이라는
테마로 공모전에 선정된 작품들을 감상할 수 있었습니다.
또한, 전통과 현대적
미감이 조화를 이루는 작품부터, 친환경 소재를 활용한 작품들까지 작가들의 다채롭고 실용적인 아이디어가 돋보이는 전시 기획으로 많은 분들의 호응을 얻어 성공리에 전시 일정을 마무리할 수 있었습니다.
공예작품 공모전 전시회는 신세계
L&B가 서울문화재단과 협력해 3년째 이어온 창작
지원 프로그램으로, 특히 올해는 메세나협회의 지역 특성화 매칭 펀드 후원금이 더해져 코로나19 장기화로 위축됐던 예술, 전시 분야 지원을 확대할 수 있었습니다.
앞으로도 신세계 L&B는
예술, 전시분야의 가능성 있는 아티스트들이 자유롭게
창작할 수 있는 환경을 지원하며, 이에 그치지 않고 작품을
상품화하여 고객들에게도 예술 작품의 즐거움을 전달해드릴 수 있는 사회공헌 사업을 지속, 확대해 나가겠습니다.
문의 : 신세계 L&B CSR팀
02-2289-118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