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와인은 19세기 미국 서부 개척 시대 사람들의 열정과 선구자 정신, 거친 삶에도 이어졌던 긍정적인 에너지에서 영감을 받아 만들었다.
메를로의 벨벳처럼 부드러운 텍스쳐와 피노누아에서 오는 잘 익은 라즈베리와 블랙베리, 옅은 시나몬과 육두구 향이 잘 어우러져 있다. 쁘띠 시라는 와인에 짙은 자줏빛 컬러와 기분 좋은 미네랄리티를 부여한다. 진판델은 감미로운 베리와 향신료 향으로 와인을 풍성하게 만들어 주며, 버번 배럴 숙성에서 오는 말린 풀과 불에 구운 바닐라 향으로 마무리 된다.
Tip!
미국 및 프랑스산 오크 배럴에서 대부분의 와인을 숙성하며, 일부 와인을 버번 위스키 배럴에 숙성한 후 병입 전 블렌딩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