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제아르 뮈네레 꼬또 부르기뇽 '라 수페르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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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레드 와인

몽제아르 뮈네레 꼬또 부르기뇽 '라 수페르브'

Mongeard Mugneret Coteaux Bourguignons "La Superbe"

누구나 편하게 즐길 수 있는 화사한 부르고뉴 와인

제품 상세설명
Country / Winery	프랑스 > 부르고뉴 / 몽제아르 뮈네레
Grape Variety	갸메, 피노누아
Capacity	750ml
Food Matching	부드러운 치즈, 파스타, 피자, 훈제 치킨, 오리고기

NEW

당도

산도

바디

Information

신선한 딸기, 체리를 바로 먹는 듯 풍성한 과일 아로마와 부드럽게 다듬어진 탄닌의 질감, 전체적으로 매끄럽고 화사함을 느낄 수 있는 와인이다.

1.3핵타르 포도밭의 40년 된 나무에서 손으로 수확한 포도로 양조해 오크 배럴에서 숙성했다. 포도품종의 비율은 갸메 70~80%, 피노누아 20~30%으로 작황에 따라 블렌딩 비율은 달라진다.

숙성시키기보다는 영(young)할 때 가볍게 즐기기 좋으면서도 부르고뉴 와인의 풍요로움, 우아함을 만끽할 수 있는 와인이다. ‘수페르브’는 ‘훌륭하다, 빼어나다’는 뜻의 프랑스어다.

Tip!

꼬또 부르기뇽은 2011년 1월에 신설된 부르고뉴 지역 단위 아펠레이션(appellation regionale)으로 기존 '부르고뉴 그랑 오디네르’를 대체한다. 생산지나 포도품종 블렌딩 비율에 대한 제한 없이 와인메이커가 비교적 큰 규제 없이 자유롭게 와인을 만들 수 있다.

Producer

몽제아르 뮈네레Mongeard Mugneret: 8대째 와인 양조; 와인만화 <신의 물방울> 등장 와이너리

몽제아르 뮈네레

부르고뉴에서도 최고급 와인을 양조하는 본느 로마네 마을에 기반을 둔 와이너리이다. 17세기부터 이미 몽제아르 가문의 와인에 대한 기록이 있어 8대째 와인을 양조하고 있다고 알려져 있다. 그러나 정식으로 가문의 이름을 걸고 와이너리를 설립한 것은 1920년이었고, 현재 소유주 Vincent Mongeard의 할아버지인 Eugene Mongeard가 세웠다. Eugene이 와이너리 설립 후 Mugneret 가문의 여성과 결혼한 후 아들 Jean이 16세가 되던 해에 와이너리 이름을 Domaine Mongeard-Mugneret로 바꿨다.

2차 세계대전 즈음만 해도 5헥타르에 불과한 소규모 와이너리였으나 Vincent Mongeard가 아버지로부터 도멘을 물려받으면서 오늘날의 위상을 만들어냈다. 현재 23헥타르, 28개 아펠라시옹에서 와인을 생산한다.

와인양조에서 가장 중시하는 것은 바로 전통이다. 15일 이상 길게 발효하고 15~18개월 동안 큰 오크 캐스크에서 숙성 후 병입하는 것이 원칙이며 필터링 하지 않는다. 우리나라에는 와인만화 <신의 물방울>에 '리쉬부르 1997년산'이 등장하며 더욱 알려지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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